충남 서산시는 '제6회 서산한우축제'를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음암면 서산축산종합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서산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축산물 시식·판매와 브랜드 홍보,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행사장에는 300석 규모의 구이터가 설치된다. 방문객은 축제장에서 구입한 축산물을 이곳에서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다.
첫날인 30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전통 풍물, 난타, 색소폰 앙상블 등의 공연이 진행되고, 오후 4시 30분에 개막식이 열린다. 둘째 날인 31일에는 난타와 색소폰 연주에 이어 방문객이 참여하는 서산한우 OX퀴즈와 서산한우 경매 체험, 시민 노래자랑 등이 마련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행사로는 수제 햄 만들기, 전통한과 만들기, 도자기 만들기가 운영된다. 지역 축산물과 특산물을 알리는 전통차 시음회, 구운 계란 시식, 벌꿀 시식 등 시식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축산업 관련 직업군을 소개하고 상담을 제공하는 정보관도 운영돼 축산업의 현재와 앞으로의 방향을 살펴볼 수 있다. 시는 이번 축제를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기는 축산문화 행사로 준비했다며, 서산한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축산업과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