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열리는 화학 플랜트 전시회 'INCHEM TOKYO 2027'이 해외 출품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주최 측은 기존에 축적된 기술부터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까지 화학 산업 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해외 기업의 참가를 받는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여러 전문전으로 꾸려진다. 제37회 플랜트쇼는 화학 공정, 회전기계·배관, 계장·제어, 환경 대책, 랩·분석 분야를 다루고, 제14회 물 이노베이션은 수처리와 수환경 기술을 소개한다. 제6회 방폭·안전 대책전은 방폭과 안전 설비, 리스크 대책을, 제4회 플랜트 유지보수·보전전은 유지보수·보전, 설비 관리, 검사·모니터링을 주제로 한다. 제2회 플랜트 DX·AI·보안전에서는 DX, AI, IoT, 사이버 보안 관련 기술이 전시된다.

특별기획 'INCHEM Innovation Hub'도 마련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기업과 단체, 연구기관이 GX·순환경제, 생성형 AI, 첨단 소재 등을 주제로 기술과 사업 사례를 소개한다.

주최 측에 따르면 관람객은 제조, 제조 시스템 개발, 생산 기술, 설비·엔지니어링, 연구개발, 유지보수, 환경·안전, 계장·제어, IT·DX 등 여러 부서에서 제품·기술 도입과 사업 개발을 맡은 관계자들이다. 화학 공정 기기, 펌프·압축기, 배관·밸브, 계장·제어 기기, 환경·에너지, 분석, 수처리, 방폭·안전, 유지보수, DX·AI·IoT, 첨단 소재 등을 다루는 해외 기업은 일본 기업과 고객, 판매 파트너, 기술 파트너 관계를 모색할 수 있다.

참가 자료 요청과 문의는 INCHEM TOKYO 공식 홈페이지(https://inchem.jma.or.jp)에서 할 수 있다. 일본 시장 진출이나 현지 바이어·파트너 발굴, 화학·플랜트 분야 기술 협력을 검토하는 해외 기업이 주요 모집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