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29일 구청 1층 로비에서 '2026년 대전 서구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청년과 중장년 등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를 넓히고 기업의 인재 채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구인 기업과 구직자가 직접 만나 현장 면접과 채용 상담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이 취업 관련 정보를 서로 나눌 수 있는 자리도 함께 마련됐다.

구직자의 취업 역량을 높이기 위한 부대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서구는 일대일 맞춤형 취업 컨설팅을 비롯해 인공지능(AI) 모의 면접, 면접 사진 무료 촬영, 퍼스널컬러 진단 등을 제공했다.

전문학 서구청장은 이번 박람회가 구직자와 기업이 서로에게 필요한 기회와 인재를 찾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구민들이 일자리 정책의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취업 지원과 일자리 사업을 계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