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는 지난 10월 31일 시청 앞 광장에서 '제4회 광주시 청소년·청년 축제 유스업(Youth Up) 및 광주 RAS 교육 축제'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축제는 '도전·화합·성장'을 주제로 체험 활동과 문화예술 행사로 구성됐다.

행사는 광주시가 주최했다. 광주시청소년수련관,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광주시청년지원센터, 퇴촌청소년문화의집, 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올해 축제는 명칭과 체험 프로그램, 초청 공연 선정 과정에 청소년과 청년의 의견을 반영하는 방식으로 준비됐다. 시는 지역 청소년·청년 기관의 자치기구를 대상으로 명칭 공모를 실시해 '유스업(Youth Up)'을 최종 이름으로 정했다.

행사장에는 광주시 진로박람회와 연계한 체험부스 65개가 설치돼 진로·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무대에서는 광주 RAS 교육 축제와 함께 청소년·청년 동아리 14개 팀이 공연을 펼쳤고, 가수 스탠딩에그가 초청공연을 했다.

참가 절차에는 온라인 플랫폼 '플레이페스타(PLAY-FESTA)'가 활용됐다. 방문객은 이 플랫폼을 통해 체험부스를 예약하고 현장 참여 여부를 확인할 수 있었다.

박관열 광주시장은 앞으로도 청소년과 청년이 지역사회 안에서 꿈을 펼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청소년·청년이 직접 참여하는 축제 운영 방식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