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하동군 평생학습관 실내외 공간에서 평생학습 성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는 평생학습 수강생들이 그동안의 배움을 발표하고 군민이 다양한 체험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개막식은 이날 오전 11시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군립예술단이 식전 공연을 맡고, 성인 문해 교육 시상식도 개막식과 함께 진행된다. 오후 2시부터는 평생학습 성과 발표회가 이어지며, 하동군 평생학습관과 읍·면 평생학습 센터 소속 12개 팀이 무대에 오른다. 발표 내용은 유아 K-pop 댄스, 난타와 색소폰 연주, 기공체조, 우쿨렐레·통기타 연주, 전통무용과 장구 공연, 실버댄스와 합창 등이다.
행사장에는 실내외를 합쳐 19개의 홍보·체험 부스가 설치된다. 야외 부스에서는 하동 녹차꽃 키링 만들기, 벚꽃 다용도함 만들기, 절편 빚기, 도자기 찻잔 받침과 유리컵 꾸미기, 시나몬 방향제·천아트·캘리그라피 체험이 운영된다. 평생학습관 1층 북라운지와 2층 동아리실의 실내 부스에서는 키오스크(무인결제)와 생성형 AI 체험, 오븐 없이 만드는 모찌, 타일 스마일 거울과 미니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등이 준비되며 수강생 작품 전시도 함께 열린다.
야외 행사장에는 어린이를 위한 에어바운스가 운영된다. 지역 농특산물 판매와 토요장터도 같은 장소에서 함께 열릴 예정이다.
축제 일정에는 군민행복강좌도 포함됐다. 오후 4시 평생학습관 1층 북스텝에서 양재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연사로 나서 '삶의 균형을 되찾는 시간-스트레스와 마음 건강'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