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2026 예천'이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흘간 예천군 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렸다. 박람회 주관기관 가운데 하나인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작품전시관 경진대회와 홍보체험관 운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정보센터가 전담한 작품전시관 경진대회에는 경북도내 22개 시·군의 평생학습 수강생들이 한 해 동안 만든 작품이 출품됐다. 심사 결과 영양교육지원청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우수상은 상주시청과 청송교육지원청, 장려상은 고령군청과 포항시청에 돌아갔다.

정보센터는 박람회 기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홍보체험관도 운영했다. 관람객이 참여하는 'AI 포토 키오스크 이벤트'를 열었고, 현장 관람객의 투표와 의견을 수상 기관 선정에 반영하는 '작품전시관 홍보 이벤트'를 처음 도입했다.

이와 함께 도교육청 소속 평생학습 프로그램 소개 영상 상영과 특화주제 도서 전시를 병행해 21개 소속 평생학습관의 프로그램을 알렸다. 여러 연령대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함께 만드는 평생학습' 코너도 현장에서 운영됐다.

제14회 박람회는 2027년 경산시에서 열린다. 경산시는 2027년 평생학습도시 지정 20주년을 기념해 박람회를 유치했으며, 폐막식에서 이도형 부시장이 시를 대표해 박람회기를 넘겨받았다. 폐막식에서는 차기 개최지 축하공연으로 대구대학교 비호응원단의 치어리더 공연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