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는 오는 11월 4일 구청 3층 대강당에서 '2026년 주민자치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 활동과 자치회관 프로그램을 통해 쌓은 성과를 주민들이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17개 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자치회관 프로그램 수강생, 지역주민 등 7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성동구는 2년에 한 번씩 이 행사를 열어 주민자치 활동의 결과를 공유해 왔다.
당일 무대에는 각 동을 대표하는 17개 팀이 올라 공연을 펼친다. 공연 종목은 난타, 풍물, 라인댄스, 합창 등이며, 참여 주민들은 그동안 배운 실력을 선보이고 서로를 응원하는 시간을 갖는다.
구청 3층 로비에서는 자치회관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만든 작품이 전시된다. 교육과 체험 과정을 거쳐 완성한 결과물을 방문객들이 함께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성동구는 현재 17개 동에 주민자치회를 두고 주민들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찾아 추진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역 내 17개 동 자치회관에서는 모두 161개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