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는 제18회 제천시 평생학습 어울림한마당을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 동안 제천예술의전당 여름광장 일원에서 연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시민과 함께, 새로움을 더하는 평생학습'이다.

행사는 제천시가 주최하고 평생학습 어울림한마당 추진단이 주관한다. 시는 모든 세대의 시민이 그동안 쌓은 평생학습 성과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행사장에는 체험·전시 공간 30여 곳이 들어선다. 인공지능(AI) 생활체육, 확장현실(XR), 휴머노이드 로봇 체험 등을 해볼 수 있으며,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마술 공연, 에어바운스, 할로윈 사진관 등 가족 단위 관람객 대상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개막식은 31일 오후 2시 여름광장 무대에서 유공자 표창과 함께 진행된다. 행사 기간 무대에서는 평생학습 동아리와 청소년 동아리가 풍물, 합창, 난타, 색소폰 등의 공연을 선보인다.

같은 날 오후 2시 30분에는 제천예술의전당 커뮤니티 아트센터에서 평생학습 강사와 관계자 60여 명이 참여하는 직무연수가 열린다. 연수 주제는 '2027년 평생학습, 무엇이 달라질까?'이며, 시는 이번 행사로 시민의 학습 참여를 넓히고 원도심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