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김포시청소년재단 풍무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0월 24일(토) 청소년 참여활동사업 'P-컬처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축제에는 청소년과 지역주민 600명 이상이 참여했다.

축제 이름인 'P-컬처(P-Culture)'는 풍무(Pungmu), 체험(Play), 공연(Performance), 열정(Passion), 역량(Power), 협력(Partnership)의 첫 글자를 딴 것이다. 청소년동아리와 청소년운영위원회가 기획 단계부터 부스 운영, 공연, 사회 진행까지 직접 맡았다.

1부에서는 5개의 체험부스와 도장이벤트가 운영됐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청빛'은 소원팔찌 만들기와 함께 주민참여예산제 선정사업을 알렸고, 베이킹동아리 '반죽이야기'는 쿠키 꾸미기, '베이킹 5총사'는 슬라임 만들기 부스를 열었다. 과학동아리 '와이랩 사이언스'는 과학실험 3종을 진행했으며 네컷사진 촬영 부스도 마련됐다. 베이킹동아리는 직접 만든 베이커리를 참가자들에게 나눠줬다.

2부는 공연 무대로 꾸며졌다. 연극동아리 '플롯'과 창작동아리 '여백'이 함께 만든 창작 연극 '여름이 지나간 자리'가 무대에 올랐고, 댄스동아리 '무브먼트'와 밴드동아리 '윤슬밴드', '플뤼겔'이 공연을 펼쳤다. 청소년 MC가 진행한 관객 참여형 이벤트와 경품 추첨도 이어졌다.

재단은 행사 후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으며, 청소년들의 주도적 참여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재단 측은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활동을 계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