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왕시는 오는 11월 5일(목) 의왕국민체육센터(복지로 27)에서 '2026 의왕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를 넓혀 주고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박람회를 준비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제조업과 물류, 서비스, 의료 등 여러 업종의 30개 구인 기업이 참여한다. 참여 기업들은 이날 모두 112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관에서는 현장에 직접 나온 기업과 구직자가 1대1로 면접을 본다. 현장에 오지 못하는 간접 참여 기업의 채용을 돕기 위해 인공지능(AI) 채용 면접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체험관에서는 구직자의 취업 준비를 돕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AI를 활용한 사진 촬영과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지원, 헤어·메이크업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유관기관도 참여한다. 의왕고용복지+센터와 의왕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기중장년내일센터 등이 부스를 열고 일자리 정책 정보를 안내하며 구직자별 맞춤형 취업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일자리박람회가 구인 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취업 매칭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이와 함께 시민들의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한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도 강화해 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