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학교가 최근 교내 21세기관에서 취업 준비 청년을 위한 '배재 일자리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졸업생과 졸업 예정자, 지역 청년에게 기업과 직무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배재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가 수행하는 고용노동부 일자리 첫걸음 지원사업과 앵커사업단이 공동으로 기획했다. 서로 다른 정부 재정지원사업이 하나의 행사로 협력한 사례다.

현장에는 취업성공 멘토단, 기업직무 멘토단, 청년정책 멘토단 등 취업지원 부스가 차려졌다. 반도체, 배터리, 자동차, 정보통신, 방위산업 분야의 현직자들이 참여해 직무별 주요 업무와 실무 경험, 취업 준비 과정을 참가자들에게 소개했다.

지역 고용 기관도 함께했다. 대전고용복지플러스센터, 청춘스럽,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등이 청년고용정책과 각종 취업지원 사업을 안내하며 구직 정보를 제공했다.

취업 스트레스를 덜기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퍼스널컬러 진단과 석고방향제, 글라스아트 도어벨, 수제비누 슬랑이, 워리스톤 만들기 등에 직접 참여했으며, 취업 상담과 심리·진로 체험도 함께 제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