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는 (사)공주여성농업인센터가 주관한 '2026년 작품발표회 및 한마음축제'가 지난 30일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여성농업인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올 한 해 센터 교육과정을 수강한 이들의 작품이 전시되고 발표가 진행됐다. 여성농업인센터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도 수여됐으며, 지역 농산물을 알리는 홍보 활동도 함께 이뤄졌다.
센터는 그동안 글쓰기 배움교실을 운영해 왔다. 이 과정의 결실로 농촌 여성농업인들의 노동과 삶의 이야기를 엮은 수필집 '이야기를 담다 제6호'를 발간했다.
(사)공주여성농업인센터는 2019년부터 여성농업인의 자아실현과 지위 향상, 지도자 발굴·육성을 목표로 활동해 왔다. 어르신 행복학교와 방과 후 아동 돌봄 사업 등 복지 활동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공주시는 올해 여성농업인센터 지원 사업을 비롯해 여성농업인 복지 증진을 위한 보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편의 장비 지원, 농작업 친환경 화장실 설치, 농촌 마을 공동급식 도우미 지원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