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는 국제처 국제협력과가 '2026년 베트남 한국유학박람회'에 참가해 현지 유학 희망자를 대상으로 대학을 알렸다고 밝혔다. 국제협력과는 베트남 호치민과 하노이를 차례로 찾아 현지 학생과 교육 관계자에게 대학의 특성화 분야와 지원제도를 소개했다.

하노이에서 열린 박람회에서는 현지 학생과 유학 관계자 420여 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에서는 글로벌자율전공학부, 우주항공, 나노신소재·화학, 생명과학 등 대학의 특성화 분야가 소개됐다. 장학제도와 K-STAR 비자트랙 등 유학생 지원제도도 함께 안내됐다.

호치민에서는 유학생 유치 협력기관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베트남 학생들의 한국 유학 수요와 진학 동향에 관한 정보도 공유했다.

대표단은 현지에 진출한 기관들과 취업·진로 정보를 주고받았다. 아울러 국내외 취업으로 이어지는 협력이 가능한지도 살폈다.

경상국립대는 앞으로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 개최 등을 통해 유학생을 위한 전주기 지원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학은 현지 유치 협력망을 넓히고 유학생 지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