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군은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고성군 종합체육관에서 '고성군 일자리 박람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고성군과 해양심층수산업고성진흥원이 함께 주최한다.
군은 지역 기업이 겪는 인력 부족을 덜고 구직자에게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지역 사정에 맞는 일자리를 연결해 청년층과 중장년층이 지역에 정착하도록 돕고,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가겠다는 것이 군의 계획이다.
박람회에는 기업과 유관기관 40곳이 참여한다. 군은 특성화고 재학생과 취업준비생, 제대군인, 군 장병, 일반 구직자 등 300여 명이 행사장을 방문할 것으로 내다봤다.
행사장에서는 기업별 면접과 채용이 진행되며, 구직자 맞춤형 취업 알선과 일자리 상담,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컨설팅도 이뤄진다. 기업 홍보와 구인·구직 정보 제공 외에 기업설명회, 강점 분석 취업특강, 사진 촬영, 이미지 컨설팅 등 부대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고성군은 이번 행사로 구직자의 취업 의욕을 높이고 지역 일자리 정보를 널리 알리는 한편, 구인난을 겪는 기업의 인력 확보도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군은 앞으로도 지역 내 취업과 정착 기회를 넓혀 인구 유출을 줄이고 외부 인구 유입을 늘릴 수 있도록 일자리 연계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