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은 화순 고인돌 가을꽃축제 주무대에서 25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전국청소년예술제 수상팀의 앵콜 공연을 연다고 밝혔다. 공연에는 전국청소년예술제에서 좋은 성적을 낸 5개 팀이 오른다.

참여 팀은 보컬 3개 팀, 밴드 1개 팀, 댄스 1개 팀이다. 각 팀은 경연을 위해 준비해 온 무대를 축제 관람객 앞에서 다시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열린 제1회 전국청소년예술제에는 전국 각지의 청소년들이 참가해 6개 부문에서 실력을 겨뤘다. 이번 앵콜 무대는 이 대회 수상자들의 공연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꾸려졌다.

화순군은 청소년 예술인에게 공연 기회를 주고, 축제장을 찾은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무대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공연은 군 사회복지과가 맡아 준비했다.

축제 기간에는 한한국 작가와 아리랑활력무 공연단의 공연도 진행됐다. 이 공연에서는 한 작가가 직접 만든 42개국 세계평화지도를 앞세운 퍼레이드가 펼쳐졌으며, 우리나라와 사우디아라비아, 스웨덴, 인도네시아, 영국, 미국 등을 상징하는 작품이 선보였다.

공연은 날씨가 좋지 않은 가운데 열렸다. 화순군은 앞으로도 홍보대사와 연계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지역을 알리고 관광 활성화에 나서겠다는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