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는 오는 11월 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에서 열리는 '2026 충주시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의 부제는 '젊은 충주, 미래를 잡(Job)다!'이다.
박람회는 현장면접, 기업 직무상담,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시는 현장면접에 참여할 기업 30개사와 구직자의 이력서를 받아 기업에 전달하는 간접참여 기업 20개사 등 모두 50개사를 모집한다.
기업 직무상담에는 현대엘리베이터, 동원홈푸드, 유한킴벌리, 롯데칠성음료, 동화약품, 코스모신소재 등 6개사가 참여를 확정했다. 이들 기업은 행사 당일 구직자에게 회사 소개와 직무 정보, 채용 절차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채용 직종, 모집인원, 근무조건 등 구인정보를 작성해 10월 14일까지 충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043-850-7369), 충주시 홈페이지(www.chungju.go.kr/job)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기업에는 인재 발굴의 기회가, 구직자에게는 지역 기업 취업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기업과 구직자의 참여를 요청했다.
행사장에서는 AI 증명사진 촬영과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을 제공하는 'AI 취업지원존'이 운영된다. 이 밖에 특성화고 학생 대상 취업특강과 취업 골든벨, 취업타로, 지문적성검사, 퍼스널컬러 진단, 면접 이미지 메이킹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박람회는 충주시가 주최하고 충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대학일자리개발원,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이 공동 주관한다. 충북기업진흥원이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