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안동강변 전국농구축제가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경북 안동에서 열린다. 경기는 국립경국대학교 체육관과 안동다목적체육관, 반다비체육관에서 나뉘어 치러진다.
이번 대회는 안동시농구협회가 주최와 주관을 함께 맡았다. 안동 지역 청소년팀과 전국 각지의 성인 농구팀 선수 400여 명이 참가해 부문별 우승을 다툴 예정이다.
종목은 청소년 3×3부, 일반부, 40대 부의 세 부문으로 구성됐다. 청소년 3×3부는 중등부와 고등부로 나눠 모든 팀이 서로 맞붙는 풀리그 방식으로 순위를 정한다. 일반부와 40대 부는 조별리그를 먼저 치른 뒤 본선 토너먼트에서 우승팀을 결정한다.
대회는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실전 경기를 경험하도록 하고, 전국 농구 동호인들의 교류를 넓히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대회 기간 전국에서 선수와 관계자들이 안동을 찾을 것으로 보여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는 선수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대회 운영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회는 개천절인 3일 시작해 5일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