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24일(토) 군포시평생학습마을에서 '제13회 군포시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이 일상에서 배운 성과를 함께 나누자는 취지로 마련된 행사다.

올해 축제는 평생학습 통합 성과공유회와 함께 열린다. 관내 장애인·비장애인 평생학습기관과 단체, 학습동아리 등이 참여한다.

행사장에는 평생학습기관과 단체가 맡아 운영하는 체험·홍보 부스 17개가 들어선다. 학습자들의 결과물을 보여주는 전시마당과 가족 방문객을 위한 놀이·체험마당도 운영된다.

공연마당에서는 시민들이 무대에 오른다. '꿈의 오케스트라 군포' 연주회를 시작으로 성과공유회 우수 활동팀 공연, 시니어 모델 워킹, 시민 참여형 뮤지컬이 이어진다.

명사 특강도 마련됐다. 사회심리학자 허태균 교수가 'AI 시대, 배움과 마음의 방향을 묻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이번 축제가 시민들이 배움을 통해 성장한 모습을 서로 나누고 평생학습의 즐거움을 공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누구나 일상에서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